제온기술은 "기술"과 "열정"을 자본으로 2015년 첫 발을 내딛고,
이젠 초기 위험구간을 지나 강소기업을 향한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고 과거 경험에만 의존하는 길에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 진리에서,
지난하지만 초기 해자를 갖출 수 있는 고집을 이어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전문분야가 소수에 불과한 작은 회사지만,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종합엔지니어링 컨설팅사를 목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겠습니다.

선배세대가 전쟁의 폐허에서도 지금과 같은 기반시설 건설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의 초석을 제공한 것과 같이,

지금의 사명은 급변하는 기술발전과 다양화된 사회적 요구를 담아내서,
후배 세대와 당당히 공유할 수 있는 국토건설임을 인식하고,
젊은 기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습니다.

건설엔지니어링 기술이 다가올 남북협력과 세계시장 선도에 필요한
핵심자원이라는 자부심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제온기술   대표이사 하 희 동